삼국지에 나오는 유비, 관우, 장비도 복숭아나무 동산 아래에서 형제의 의를 맺고 천하를 위해 함께 일하기로 맹세했는데, 그들은 도원결의 후 그곳에서 다들 취하도록 술을 마시며 함께 즐겼다고 합니다. 이처럼 술은 인간관계를 맺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하지만 술이 과해서 취하게 되면 오히려 인간관계에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술자리를 통해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술자리에서 인간관계를 좋게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